[뉴스핌=김선미 기자] 세계경제는 심화되는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으며, 일부 국가들의 채무위기는 악화되고 있다고 중국 리커창 부총리가 14일 밝혔다.
리 부총리는 이어 "그러나 중국은 유로화 단일통화권에 대해 항상 신뢰를 잃지 않고 있으며, 유럽과 거시경제적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전날 유로존 지도자들에 "좀 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통합된 재정정책"을 촉구하고 나섰으며,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유로존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나 유럽은 위기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리 부총리는 이어 "그러나 중국은 유로화 단일통화권에 대해 항상 신뢰를 잃지 않고 있으며, 유럽과 거시경제적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전날 유로존 지도자들에 "좀 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통합된 재정정책"을 촉구하고 나섰으며,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유로존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나 유럽은 위기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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