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도안신도시 청약이 본격화되며 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공급돼 분양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계룡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계룡리슈빌’은 오는 20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과 우미건설도 도안신도시에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해 3개 건설사가 동시에 분양하는 셈이다.
도안 계룡리슈빌은 35층 높이, 전용면적 73~84㎡ 1236가구로 구성됐으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 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843만원 선이다.
도안 현대아이파크는 84㎡ 단일 주택형 1053가구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870만원 선이다.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지하 1층~지상 3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70~84㎡ 총 1691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안 우미린 분양가는 3.3㎡당 869만원으로 책정됐다.
각 건설사들은 브랜드, 입지, 분양가 등 특장점을 내세우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으로 청약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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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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