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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2012-세계전망③] 中 안정 성장? 브라질 인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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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과연 2012년 세계경제는 돌파구를 찾을 것인가? 뉴스핌(Newspim)은 유로존 위기로 어둡게 열리는 2012년의 화두(話頭)를 《대안을 찾아서》로 삼았다. 특히 글로벌 경제를 여는 최고의 리얼타임 경제매체로서 국제 분야에서는 세계경제의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관련해 유로존과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경제 상황 및 금융시장을 진단·전망하고, 각국의 새해 세계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IMF G20 등의 구제금융 지원방안, 그리고 미국 및 중국 등 권력교체 등  경제정책 및 세계 리더십의 변화를 검토해 2012년의 방향과 대안을 찾아 가고자 한다. <편집자註>


◆ 중국 경제, 안정적 성장 이어갈 수 있나

올해 중국 경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든 가운데 외부 수요의 불확실성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IMF는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9.0% 수준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모간스탠리를 비롯한 일부 투자은행들은 중국 경제가 이보다는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최대 교역 상대인 유럽이 채무위기에 빠지면서 해외 수요가 불투명하다는 지적과 함께 중국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정책 카드 역시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외부 수요의 약세로 올해 수출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하는 비중이 제로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점차 위축 조짐을 보이고 있어 산업 활동이 점차 둔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발표되는 경기지표 역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HSBC가 발표한 중국의 12월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는 2개월 연속 기준점인 50을 밑돌며 위축세를 시사한 바 있다.

다만, 그동안 중국의 정책 당국자들을 괴롭혔던 물가 압력이 줄어들면서 통화정책에 유연성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올해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4%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브라질, 인도 등 신흥시장 성장 여부도 관심

최근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6위 경제 대국으로 떠오른 브라질 역시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유럽발 위기로 이전보다는 그 속도가 완만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5% 수준으로 제시했다.

과거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전망치이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이 침체 위기에서 허덕이는 것과 비교하면 양호한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IMF 전망에 따르면 인도 경제는 올해 7.5%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와 비교해 성장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인도 중앙은행이 높은 물가 압력에도 성장률 제고를 위해 올해 중반까지 추가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른 브릭스 국가들 역시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다소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브릭스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을 비롯한 브릭스의 성장세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브릭스 국가들에서 쇠퇴 기조가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노동인구의 감소 등으로 장기적으로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브릭스 국가들은 유로존 위기의 속에서 올해 세계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한 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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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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