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日 사와지리 에리카, 은둔중 [사와지리 에리카 사진=영화 `클로즈드 노트(2011)` 스틸] |
'대마초 중독설' 사와지리 에리카 6개월째 은둔?…알고보니
[뉴스핌=이슈팀] 일본 톱스타 사와지리 에리카가 은둔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일본 현지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7월 영화 ‘헬터 스켈터’ 시사회에 불참한 이후로 별다른 해명 없이 종적을 감췄다. 당시 그는 대마초 흡연 의혹을 받던 중이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즈드 노트’ 발표회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심드렁한 표정으로 "별로"를 연발, 일명 '베쯔니(별로)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 이후 태도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잠정중단하기도 했던 그는 이후 눈물로 방송에 복귀한 뒤 대마초 흡연 의혹 등에 시달리다 종적을 감췄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사와지리 에리카를 놓고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에 가깝다고 전했다. 에리카가 집에 틀어박혀 사람들 시선을 회피하고 있다는 것.
사와지리 에리카 소속사 에이벡스 측 역시 “길어진 휴식, 은둔으로 투자 금액 10%도 회수하지 못했다”며 당혹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AKB48 마스다 유카의 '동침'을 폭로한 주간지 슈칸분슌은 지난 7월 사와지리 에리카의 모친의 말을 단독 입수, 사와지리 에리카의 상태가 몹시 좋지 않으며 대마에 중독돼 있다는 기사를 게재해 파문이 일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2/25120223511821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