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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경 눈물 [김성경 눈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
[뉴스핌=이슈팀]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김성경이 싱가포르에서 유학중인 아들 준태군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성경은 2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성경은 이혼 후 "남편이 재혼했을 때 빨리 아이를 데려와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아들을 7살 때에야 데리고 왔다”며 “내 품에 왔다는 기쁨도 있었지만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도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성경은 눈물을 흘리며 아들 준태 군을 유학 보낸 이유로 자신이 싱글맘이여서라고 밝혔다.
김성경은 “4학년에 올라가니 아빠의 부재가 티가 났다. 결국 유학을 결정했다. 유학을 가면 다 부모와 따로 지내지 않나”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야생을 나온 아나운서들'특집으로 김성경 외에도 김경란, 윤영미, 왕종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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