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이 채권단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한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이날 오전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워크아웃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아웃 추진은 지난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졸업한 이후 8년여 만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2년 연속 적자로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이 채권단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한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이날 오전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워크아웃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아웃 추진은 지난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졸업한 이후 8년여 만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2년 연속 적자로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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