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기초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 ‘2013 한국영재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 하는 한국영재올림피아드는 대교문화재단, 한국수학교육학회, 한국과학교육학회가 주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 2학년까지 학교(교사) 추천을 받은 학생, 대학교 또는 교육청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영재학급 재학생 및 수료생, 2012~2013년도에 실시한 전국 규모의 수학·과학 부문 무료경시대회 개인자격 입상자, 2012 한국영재올림피아드 입상자 등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며, 온라인 및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상세 대회 요강은 한국영재올림피아드 사이트(http://yj.edup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29-0909, 080-222-0909)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