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 1일 사회공헌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및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서울시 서초구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제 10회 김장김치 · 쌀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의 공익상품인 ‘한마음통합카드’ 사용액 중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 5000만원을 바보의 나눔(재)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서울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총 2200가정에 각각 김치 1박스(10kg), 쌀1포(10kg)씩을 전달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행장과 조규만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 정성환 신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진익철 서초구청장, 탤런트 양미경 씨, 농협카드봉사단 50여명과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