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당국, 전세 보증서 발급기준 5억이하로 강화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초 6억원 이하에서 5억 이하로..가계부채 억제, 매매수요 진작 위해

금융당국이 고액 전세대출자에 대한 전세보증서 발급 중단 기준을 당초 6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국토부는 시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 6억원을 유지하자는 입장이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전세보증서의 발금 기준을 5억원 이하로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당초 6억원 이하 전세 계약 때에만 보증서를 발급해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었다. 
 
13일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관계자는 "전세보증서 발급 중단 기준 금액을 5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며 "가계 부채 부채를 줄이기 위해 추진해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보증서 발급 기준 금액을 6억원 이하로 잡으면 고액 전세대출 억제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전세 보증서를 발급 건수 가운데 6억원 이상 전세 보증금 대출건수는 229건으로 0.1%에 그친다.
 
4억~6억원 전세 보증금 대출도 1179건으로 0.6%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6억원을 기준 금액으로 잡으면 '선언적 효과'에 그칠 뿐 실제 효과는 없을 것이란 게 금융 당국의 이야기다.
 
국토부는 금융당국의 주장에 동의하고 있다. 국토부는 특히 가계부채 축소와 함께 전세수요의 매매 전환을 위해 보증서 발급 기준을 까다롭게 할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갑자기 기준을 대폭 강화하면 대출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보증서 발급 중단 기준 금액을 일시적으로 6억원을 유지하거나 5억원으로 강화하면 내달로 예정된 시행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금감원과 금융위원회는 내달부터 6억원 이상 고액 전세주택에 대해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급하는 전세보증서를 받지 못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세입자들은 보증서를 받아야 은행에서 저리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주택시장에선 이로 인해 전세난이 지속되고 매매수요는 위축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