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달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테라노바코리아의 해외 e창업 프로듀스 사업설명회 현장. |
해외판매 전문기업 테라노바코리아(대표 이상수)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중소사업자를 위한 해외 온라인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해외e창업 프로듀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테라노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예비 창업자 대상의 행사로, 해외 구매자를 타깃으로 한 온라인쇼핑몰 기획과 상품 구성, 마케팅 및 홍보, 주문접수, 배송 등 운영전반을 소개하고,사업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창업 세미나 사이트(http://tvaproduce.com)에서 예약을 한 뒤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30명까지 무료입장.
테라노바코리아 이상수 대표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창업은 현지 사정을 모르고, 언어장벽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해외에 상품을 판매한 중소업체가 2012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며 "국내 경기침체, 국내시장 포화현상이 한 몫 했다"고 분석했다. 이상수 대표는 '치킨게임'에서 벗어나 안정적 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 해외 e창업을 강조한다.
이번 설명회를 진행할 이상수 대표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이베이의 우리나라 최상위 플래티넘 셀러 20명 중 9명을 배출하는 등 글로벌 판매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온라인쇼핑 전문가다. 문의 02-2052-5409, 6708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