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재계, 인천아시안게임 특수잡기..오너들도 제3 선수 활약

기사입력 : 2014년09월17일 07:00

최종수정 : 2014년09월16일 17: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현대차 등 성공개최 지원..45억명 아시아 공략

[뉴스핌=이강혁 강필성 송주오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재계가 바빠졌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리콤, 대한항공 등은 각 종목의 경기장 안팎에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공식 후원사는 아니지만 서포터즈를 자처하면서 아시아 스포츠 축제 특수잡기에 나선 기업들도 여럿이다. 기업 오너들도 빠질 수 없다. 스포츠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는 일부 기업 오너들은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중 경기장을 직접 찾아 제3의 선수로 활약할 계획이다.

◆삼성, 현대차 등 공식 후원사 특수잡기 분주

16일 재계에 따르면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스포츠 축제에 돌입한다. 기업들의 마케팅 움직임은 빨라졌다. 45억명의 아시아인 눈과 귀가 쏠리는 축제의 한마당에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 특수잡기에 분주하다.

우선 이번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대한항공, 신한은행 등 7개 국내 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중국ㆍ태국서 아시안게임 성공기원 달리기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사옥을 비롯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ㆍ인천공항ㆍ서울역 등 인천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에 선수들을 환영하는 옥외 광고물을 게재했다.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광장에는 삼성의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아시아인 모두가 대회를 응원하고 즐기자는 의미로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을 테마로 정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팀 삼성', '삼성 소셜 캐스터', '삼성 MVP 어워드'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 MVP 어워드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삼성전자가 참여한 삼성 MVP 운영위원회에서 후보를 선정하고 대회 출입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 선수를 뽑아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FIFA 공식 후원사로 월드컵마다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일찌감치 인천 아시안게임 후원을 위해 움직였다. 아시안게임 대회 관계자의 의전차량, 참가국 선수단 이동 등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했다. 에쿠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K7, K5, K3 등 승용차 600여대, 스타렉스 300여대, 버스 800여대 등 총 1700여대의 공식차량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현장 곳곳을 누빈다.

SK는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이 공식 후원사로 나서면서 6개월 전부터 이번 아시안게임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1000여명의 직원을 투입, 49개 경기장과 데이터센터, 국제방송센터 등 100여개 주요 거점에 ITㆍ통신ㆍ방송 전 분야에 걸쳐 인프라를 구축을 마무리하고 최종점검에 돌입했다. SK에너지는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차량에 석유제품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전세기와 호텔을,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음료 등을 지원한다.

◆유통업계, 이벤트+할인행사 통해 성공개최 서포트

공식 후원사는 아니지만 여러 기업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아시안게임이 펼쳐질 인천에 위치한 신세계 인천점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K-STAR 팝업스토어’를 펼친다. 한류스타와 관련된 상품판매는 물론 스타의 애장품과 화보를 전시, 판매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다.

또 본점과 인천점 외부 정문 광장에는 외국인 편의 센터와 백화점 내부에 글로벌데스크를 운영해, 영어, 중국어, 일어 통역과 쇼핑 안내가 가능한 도우미를 상주시켜 원활한 쇼핑을 돕도록 했다.

마트 3사도 아시안게임 특수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마트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 동안 동인천, 인천공항, 검단, 계양 등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인천과 인천 인근의 8개 점포에서 대대적인 중국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밥솥, 분유, 고추장 등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중국인 구매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이외에 매장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중국어로 표기된 매장 안내물을 강화하는 한편, 별도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

롯데마트는 아시안 게임이 시작되는 19일부터 검단, 계양, 부평 등 인천 지역 10개점포에서 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제시할 경우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권은 다음달 5일까지 증정하며, 같은 기간 동안 인천 지역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홈플러스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서울과 인천, 수도권 등 50개 점포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 행사에 들어간다. 전국 50개 점포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인기 식품 모음전을 통해 스낵, 김, 라면, 장류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 외국인 전용 쿠폰북을 발행해 점포 및 외국인 관광객 숙소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쿠폰을 소지한 외국인에게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적용한다.

이 밖에도 견과류, 진미채, 닭강정, 세계맥주 32종 5개에 1만원 등 응원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스포츠 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 내달 15일까지 중국 은련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현장 할인해준다.

◆장외에서 힘 보태는 기업 오너들

아시안게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국격과도 연결된다. 재계 오너들이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는 셈이다. 특히 기업 오너들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종목은 총 23개 중 16개 종목에 달한다. 수영, 육상, 양궁, 사이클, 승마, 펜싱, 골프, 체조, 유도, 조정, 사격, 탁구, 레슬링, 요트, 볼링, 근대5종 등이다.

대표적으로 한국 양궁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다. 정 부회장의 부친인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해 4차례나 연임할 정도로 현대차 부자의 양궁사랑은 유명하다. 정 부회장이 주요 대회마다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는 점에서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대한탁구협회장과 아시아탁구연합 부회장을 맡고 있다. 탁구협회장 취임 후 선수육성 지원, 심판 및 지도자 양성 등 한국 탁구 발전에 힘써왔다. 아시아탁구연합 부회장으로서도 중국, 러시아, 스웨덴 등과 탁구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까지 겸직하고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스포츠를 통한 한국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화그룹 오너일가도 관심이 남다르다. 사격과 승마의 회장사를 맡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김승연 회장의 셋째인 김동선씨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승마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김동선 선수는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진 구자열 LS 회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각별한 기대를 갖고 있다. 그는 2대째 연임을 하면서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국가대표팀 육성에 사재까지 후원했을 정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은 총 4개 종목으로 18개 매달이 걸려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최근 불경기를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라며 “국가 대표팀의 선방을 위해 기업과 기업 오너들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강필성 송주오 기자 (i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