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좋은사람들의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기능성 남성 팬티 ‘뉴 바디기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뉴 바디기어’는 지난해 처음 출시된 ‘바디기어’의 2014년형으로, 바디기어는 작년 9월 출시 후 두 달여 만에 완판을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어온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론칭 초부터 남성의 신체 구조를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 시즌에 디자인 수를 4배 확대한 ‘뉴 바디기어 8종’을 선보이게 됐다.
제임스딘의 ‘바디기어’는 남성의 신체구조를 고려해 앞면 중심부에 이중의 U자 볼륨을 적용해 한층 안정적인 착용감을 강화한 드로즈이다. 네온 컬러의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이 돋보이는 제품부터,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및 기하학적 그래픽 패턴이 적용된 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적용된 8가지 종류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2~4만원대.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바디기어는 특허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 구매 고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 겨울 3배 이상 물량을 확대했으며, 겨울 레포츠 시즌을 앞두고 있어 바디기어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