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제일모직상장] 한달여 3500억 '폭풍 유입'‥삼성그룹주펀드 힘 받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룹주 이슈에 환율 반등으로 편입 비중 높은 수출주 개선 전망

[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SDS의 성공적 상장과 삼성그룹주 상승 속에 최근 삼성그룹주펀드로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룹의 지배구조 이슈 속에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 상장 등이 그룹주 펀드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삼성그룹주펀드에 3303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번 달 들어서도 나흘간 203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들어왔다.

월간 기준으로 자금이 유입된 것은 지난 1월(43억원)에 이어 10개월 만이다.

삼성그룹주 펀드 내 규모가 가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삼성그룹주적립식 펀드로 뭉칫돈이 몰렸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 2(주식)(A)'로 1260억원이 순유입됐고 '한국투자삼성그룹 1(주식)(C 1)'에 900억원 이상이 들어왔다.

앞서 삼성그룹주펀드는 편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전자의 실적 우려 속에 올해 꾸준히 자금이 이탈했다.

그러나 10월 한때 107만8000원까지 밀렸던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130만원으로 회복했고, 삼성 지배그룹 이슈 속에 삼성SDS, 제일모직의 상장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룹주펀드 전체 수익률은 최근 1개월 동안 0.57%로 일반 주식형펀드(-0.41%) 성과를 웃돌았다.

이영아 IBK기업은행 PB고객부 과장은 "삼성전자 주가가 100만원 초반에서 130만원으로 반등했고, 삼성SDS에 이어 제일모직 등의 상장 이슈가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라며 "삼성그룹주펀드 신규 가입 문의도 많고, 기존 보유자들의 경우 지금은 추가 매수의 기회로 봐야 하냐고 문의한다"고 귀띔했다.

최근 환율이 반등한 점도 수출주 비중이 높은 그룹주펀드로 자금을 이끄는 배경이다.

백재열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부장은 "지난 2년간 삼성그룹주펀드에 불리한 여건이 많았지만, 모멘텀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며 "삼성SDS, 제일모직 상장으로 지배구조 이슈가 모멘텀이 되는 것은 물론 최근 환율 반등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삼성그룹주펀드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룹 지배구조 이슈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실적 개선 가능성 등을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백 부장은 "올해 삼성전자 실적에는 일회성 비용이 많이 들어간 한 해였다"며 "이런 점이 개선되어 이익이 높아지면, 시장 대비 펀드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과장은 "삼성SDS, 제일모직 등 상장은 긍정적인 이슈로 이제는 업종별 전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달러/원 환율이 1100원 위로 올라가면서 수출주 전체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