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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플랜트는 겉모양은 상추와 비슷하고 줄기와 잎 뒤에 얼음 모양의 결정체가 붙어 있다. 혈당과 콜레스트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위 사진은 아이스플랜트 '바라후'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건강과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수요일 아침이 밝았다.
4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556회는 수요일N 스타일 편으로 꾸며진다.
코너 '로버트 할리의 타박타박 골목 여행'에서는 바닷가 내음이 묻어나는 골목, 동인천으로 향한다.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풍경부터 사람 냄새나는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코너 '훈남 셰프의 두근두근 레시피'에서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아이스플랜트를 이용한 건강식이 소개된다.
아이스플랜트는 겉모습이 상추와 비슷하고 줄기와 잎 뒤에 얼음 모양의 결정체가 붙어 있어 말 그대로 아이스 플랜트(ice plant)로 불린다. 혈당치를 낮추는 피니톨(pinitol)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마이요이노시톨(myoinositol)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입과 줄기를 생식하는 것이 좋다.
또 '비법 공개! 몇 살이세요?'에서는 평촌의 베이글녀 53세 최현숙 주부가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좋은 아침' 4556회는 4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