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상임위원도 동반 사퇴
[뉴스핌=김선엽 기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김대환 위원장과 최영기 상임위원이 동반 사퇴했다.
노사정위는 "김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선 대타협 결렬의 책임을 통감하고 어제(9일)자로 청와대에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최 상임위원도 동반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제발전론과 노동경제학을 전공한 학자 출신으로 노사정위 공공특위 위원장(2001년 5월~2003년 4월), 노동부장관(2004년 2월~2006년 2월), 한국고용정보원 이사장(2006년 3월~2007년 4월) 등을 지냈다.
2013년 6월 취임한 뒤 공공부문 구조개혁, 세대간 일자리 상생,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토론회와 포럼 등을 만들어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사전 여론 정지작업을 주도해 왔다.
김 위원장은 줄곧 노동시장 구조개선이 정해진 마감시한인 3월 안에 대타협을 이루지 못한다면, 위원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혀 왔다.
당초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15년 6월 24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