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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박진희, 전기차 유지비 한달 2만원…“배터리 없으면 카페서 충전” <사진=SBS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의 남다른 환경 사랑이 화제다.
박진희는 과거 SBS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전기차를 자랑했다.
박진희는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전기차다. 휴대폰 배터리 꽂는 220볼트에 꽂으면 충전이 된다”며 “가다가 배터리가 없다고 하면 카페 같은데 가서 전화기 충전 하듯이 하면 된다”고 밝혔다.
MC들은 박진희의 전기차 자랑에 실제 주행이 가능한지 등을 따져 물었다. 이에 박진희는 "사실 시내 주행만 한다"라며 "주행 중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한 적은 한 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전기차를 타면 한 달에 유지비가 2만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박진희는 "비오면 빨간색 대야에 빗물을 받아서 세차, 설거지, 화분에 물을 줬다"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8일 tvN ‘택시’에 출연해 결혼, 육아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