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닛산은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한국닛산 임직원, 자원 봉사자 및 장애아동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Share Together with Nissan Korea)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약 60 명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는 복지시설이다.

캠핑장 텐트 체험, 보물 찾기,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평소 주몽재활원 아이들이 경험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활동을 함께했다. 한국닛산은 이외에도, 장학금 및 선물 전달식 등을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자동차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모색하던 중에, 주몽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오토캠핑 체험을 통해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닛산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