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출신 미쓰에이 페이, 무림의 본고장서 펄펄 날다…단번에 '주먹쥐고 소림사'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 2015년10월17일 18:42

최종수정 : 2015년10월17일 18:42

미쓰에이 페이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강렬한 무술을 선보였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중국 출신 미쓰에이 멤버 페이(왕페이페이)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력자로 떠올랐다.

페이는 17일 오후 첫 방송한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과 함께 출연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방송사 최초로 중국 소림무술의 본산 소림사를 찾아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페이는 다른 출연자들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페이는 안정적이로 힘이 넘치는 무술동작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압도했다. 이에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자들은 “페이를 보면 뭔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며 경외심을 표하기까지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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