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토마토를 통째로 넣어 만든 ‘올가 치즈 토마토 식빵(400g·5800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기농 밀가루와 유정란에 배합수 대신 친환경 토마토 과즙만을 사용해 빵을 반죽했다.
특히 ‘올가 치즈 토마토 식빵’은 껍질, 씨앗 등 식재료의 모든 것을 사용하는 제조법인 ‘매크로바이오틱(Macrobiotic)’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토마토를 껍질과 씨앗까지 통째로 넣어 채소에 함유된 모든 영양성분을 담았다.
‘올가 치즈 토마토 식빵’은 올가 직영점(방이점, 분당 서현점, 대치점, 방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의 자체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며, 추후 롯데백화점 숍인숍(Shop In Shop),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등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 할 예정이다.
올가 관계자는 “올가 치즈 토마토 식빵은 평소 식사 대용으로 즐겨 먹는 식빵도 건강을 생각하며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전문 제빵사가 매장 내에서 직접 반죽해 구워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다”며 “평소 채소를 먹지 않는 성장기 자녀는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온 가족의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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