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메이크어스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소인 딩고(Dingo)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딩고는 디지털 시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메이크어스의 대표적인 멀티채널 브랜드다. 딩고는 'Diverse and Gorgeous'의 조합으로 문자 그대로 다양하고 멋진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불어 VI(Visual Identity)인 딩고는 야생화된 강아지로서 크리에이터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의미한다.
<사진제공 = 메이크어스> |
메이크어스는 딩고 채널 외에도 스낵비디오,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세소라), 세상에서 가장 웃긴 동영상(세웃동) 등의 대표적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의 플랫폼을 통한 누적 구독자수는 10월 28일 현재 2,560만명에 이르며, 월간 콘텐츠 조회수는 3억회, 누적 조회수는 35억회에 이른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