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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라율, 라희는 메니큐어 바르기에 흠뻑 빠졌다.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베이비' 라둥이가 제대로 미용실 풀코스를 즐겼다.
26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슈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이날 라희와 라율은 파마롤을 말았다. 그러던 중 라율이는 메니큐어에 관심을 보였다. 라율이는 "초록색이 좋다"며 취향까지 분명히 했다. 여기에 네일드라이기까지 차지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페디큐어까지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라둥이들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정시아, 백도빈 가족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예고편에는 4세 서우가 동화책을 읽는 모습, 딸기를 먹으며 온몸으로 맛을 표현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특히 엄마 정시아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은 새로운 아기스타의 등장을 기대케했다.
한편 스타 부부의 육아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