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생일 맞아 바르셀로나 후베닐A 유니폼 공개 ... 빠르면 17일 홈경기 출전 .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앞둔 이승우가 생일을 맞아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이승우 공식 트위터> |
이승우, 18세 생일 맞아 바르셀로나 후베닐A 유니폼 공개 ... 빠르면 17일 홈경기 출전
[뉴스핌=대중문화부]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앞둔 이승우가 생일을 맞아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6일(한국 시각) 자신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18!"이라는 제목과 함께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정식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의 생일을 뜻하는 18이라는 숫자와 함께 축하한다는 말이 적혀 있어 생일을 맞아 바르셀로나로부터 선물을 받은 유니폼인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인 후베닐 A에서 뛰게 되는 이승우는 빠르면 17일 코르네야와의 홈 경기에 첫출전한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그동안 국제축구연맹(FIFA)의 18세 미만 출전 금지 조항에 묶여 팀 훈련은 물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생일이 지난 백승호는 지난 5일 후베닐 A에 등록됐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