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챔피언십] 일본, 수비수 우에다 결승골로 북한에 1-0승, 이라크, 예멘 2-0 격파. 일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북한을 꺾었다. <사진=AFC홈페이지> |
[U-23 챔피언십] 일본, 수비수 우에다 결승골로 북한에 1-0승... 이라크, 예멘 2-0 격파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북한을 꺾었다.
일본은 13일 밤 1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1차전에서 북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일본은 전반 5분 수비수 우에다 나오미치가 오른발 슛으로 북한의 골망을 갈라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이 속한 C조 경기에서는 이라크가 예멘을 2-0으로 완파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