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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첫 방송부터 이제훈과 엮이는 김혜수 <사진=tvN '시그널' 캡처> |
'시그널' 장현성, 공소시효 없앤 개정안에 실소…김혜수·김원해 장기미제사건전담팀 발령
[뉴스핌=대중문화부] '시그널' 장현성이 공소시효를 없앤 국회 개정안에 회의적인 반응을 내놨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김범주(장현성)은 안치수(정해균)에게 장기 미제 수사팀을 책임지라고 했다.
차수현(김혜수)는 서영준 살해 사건의 범인을 잡은 공을 인정받아(?) 장기 미제 전담팀으로 가게 됐다. 상사는 수현에게 "윗선이랑 고압선은 건드리지 않는 게 상책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계철(김원해)도 수현과 함께 장기 미제 사건 전담팀으로 가게 됐다. 범주는 "장기 미제 사건은 경찰의 치부다. 공소 시효건 뭐건 조용해지면 사라질 팀이니 적당히 장단만 맞추라"고 치수에게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