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권창훈 “5골 내 기록 중요하지 않다 ... 리우 올림픽 준비하겠다” <사진=대한 축구협회> |
[한국 일본] 권창훈 “5골 내 기록 중요하지 않다 ... 리우 올림픽 준비하겠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일본전에서 첫 골을 기록한 권창훈이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
권창훈은 30일(한국시간)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작성, 이 대회에서 5골을 기록했다. 권창훈은 카타르 아흐메드 알라엘딘의 6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권창훈은 한국대표팀이 2-3 역전패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인터뷰에서 “5골이라는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차분히 준비해서 다음 리우 올림픽 본선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경기후 “선수들에게 잘했다 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