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개 인터넷쇼핑몰 대상 평가 결과
[뉴스핌=민예원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소비자 이용이 많은 100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에서 소셜커머스 5개 업체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간편결제서비스 '티몬페이', 최저가 생필품 쇼핑채널 '슈퍼마트' 및 전담배송 서비스 '슈퍼배송', 무료반품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써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인터넷쇼핑몰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 평가에서 티몬은 총 84.17점으로 소셜커머스 분야로 분류된 5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셜커머스 분야는 2014년 평균 79.67점에서 작년 평균 81.30점으로 평가점수가 다소 상향됐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서울시 평가로 작년 한해 소셜커머스 업계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 인식을 높여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티몬은 올해도 고객중심경영으로 업계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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