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학생으로 구성 합창단 대회 열려…11월 결선
[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합창 페스티벌인 '2016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예선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한다. 올해 5회째로 다음달 20일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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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교> |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는 일반적인 합창대회와는 달리 뮤지컬이나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와 합창이 어우러진 무다. 매년 70여개의 합창단, 30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한다.
올해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하는 7개 팀에게는 편곡비와 안무비 등을 지원한다. 대상 1팀에게는 600만 원, 금상 1개 팀에게는 400만원을 상금으로 준다. 은상 5개 팀에게는 각 20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로 구성된 20~50명 규모의 합창단이다. 참가신청서는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합창단은 참가신청서와 3분 이내의 공연 동영상을 이메일로 내면 된다. 결선은 오는 11월5일 서울 양재동 The-K 아트홀(구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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