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두번 웃었다... 조 1위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 박용우(왼쪽에서 두번째) 100호골.<사진= 뉴시스> |
FC서울 두번 웃었다... 조 1위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 박용우 100호골
[뉴스핌=김용석 기자] FC서울이 두 번 웃었다.
20일 FC서울은 태국 부리람 유나이트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홈 경기에서 데얀과 박용우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FC서울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F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박용우는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2분 추가골을 터트려 FC서울 팀 통산 100번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득점골을 성공 시켰다. 박용우는 다카하기의 프리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걸, 상대의 골망을 허물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