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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엣가요제' 에일리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듀엣가요제' 에일리가 상남자 출연자 이주천의 등장에 웃음을 지었다.
에일리는 22일 오후 방송한 MBC '듀엣가요제'에서 미국에서 온 유학생 이주천(25)씨의 프로필 화면을 접했다.
에일리는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이주천의 훈훈한 얼굴을 보고 말없이 미소를 지었다. 에일리는 이주천이 기타를 친다는 말에 "어머, 기타까지"라며 황홀해했다.
내친 김에 에일리는 이주천을 찾아나섰다. 에일리는 '듀엣가요제' 제작진이 안내한 체육관에서 복싱을 하는 이주천과 만난 뒤 "복싱까지 하세요"라고 반색했다.
에일리는 미국에서 온 이주천 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듀엣가요제'에서 짝을 이루길 간절하게 바랐다. 순간 경쟁자 린이 나타났지만 쿨하게 양보해준 덕에 이주천 씨와 에일리가 듀엣이 됐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홍진경과 린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