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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히로인 진구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끝났지만 진구의 SNS 업데이트는 계속되고 있다.
진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속에서 사랑을 외치다. 여러분! 미세먼지엔 마스크 필수! 외출후 샤워 꼭 필수!! #샤워하란말 #야한말아님 #의심하면 #음란마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진구는 먼지가 잔뜩 낀 자동차 창문에 하트를 그린 뒤 창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겼다.
앞서 진구는 “태양의 후예 인기를 실감하기 위해 SNS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연일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마지막회 38.8% 시청률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마스터-국수의 신’이 방송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