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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 안병훈 풀스토리...韓·中 핑퐁 커플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올림픽 DNA’ 물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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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원조 한·중 핑퐁 커플인 안재형(50), 자오즈민(52) 부부의 외동아들인 안병훈(25·CJ그룹)은 골프를 취미로 즐기던 아버지를 따라 7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지만 골프에 재능이 뛰어났고, 또래보다 흥미도가 높았다. 일찌감치 아들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 덕에 2005년 미국에서 골프 생활을 시작한 안병훈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서 골프에 열중했다.

아버지와 함께 미국 생활을 시작한 안병훈은 2009년 결실을 보았다. 2009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우승(17세 11개월)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는 대니 리(뉴질랜드·18세 1개월)고, 이전 보유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18세 7개월)다.

안병훈 <사진=뉴스핌DB>
안병훈 가족. 자오즈민, 안병훈 안재형(왼쪽부터) <사진=ISM 아시아>

하지만 안병훈의 골프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2011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진출에 실패했다. 대신 2012년부터 유러피언투어 2부 투어에서 활동하며 ‘와신상담’했다. 탁구로 일찌감치 국가대표 생활을 했던 아버지, 어머니와 전혀 다른 행보였다. 안병훈에게 있어 견디기 힘든 인고의 시간이었다.

3년간 유러피언투어 2부 투어에서 샷을 가다듬은 안병훈은 2015년 잠재력을 만개했다. 유러피언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가 됐다. 기세를 탄 안병훈은 같은 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5년 유러피언투어 상금랭킹 7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안병훈은 2016년 7월 1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1위에 이름을 올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현재 안병훈의 가족은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있다. 아버지 안재형은 한국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한 여성 기업인이 됐다. 흩어져 있던 가족의 꿈은 이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하나가 될 예정이다.

올림픽에서 아버지는 동메달, 어머니는 은메달을 땄다. 이제는 안병훈의 금메달만 남았다.

안병훈의 별명은 ‘Big Ben(빅벤)’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덩치가 크고(187cm·87kg), 영어 이름이 ‘Ben(벤)’이기 때문. 별명에 걸맞게 쉴 새 없이 내뿜는 장타가 특기다.

안병훈의 2016년 유러피언투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92.91야드다. PGA 투어에서는 300.3야드를 기록했다. 평균 300~310야드를 때린다. 3번 우드도 280~290야드를 날려 보낸다. 전장이 길어 한국 선수들이 쉽게 공략하기 어려웠던 PGA 투어 및 유러피언투어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또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지만, 평균 스코어 70.986타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플레이에도 능하다.

나이에 비해 다양한 투어를 경험한 것도 안병훈의 큰 장점이다. 유러피언투어 2부 투어에서 활동하며 아프리카의 오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오만, 인도네시아 등 많은 나라를 오가며 경험을 쌓았다. 이번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은 처음이지만, 이미 몸에 배어있는 경험 때문에 현지 적응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금메달을 향한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아버지 안재형은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남자 탁구 복식 동메달리스트다. 어머니 자오즈민은 같은 대회에서 중국 여자 탁구 대표로 출전해 복식 은메달과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병훈 가족에게 남은 마지막 꿈은 금메달이다. 112년 만에 하계 올림픽 종목이 된 골프에서 안병훈은 금메달을 정조준했다.

안병훈은 “처음부터 올림픽 출전이 목표였다. 출전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결국 출전하게 됐다”며 “올림픽에 나가게 된 이상 메달을 반드시 땄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담감을 느끼게 되면 오히려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올림픽도 일반 대회라고 생각하고 출전할 것”이라고 올림픽 출전 포부를 밝혔다.

◇안병훈 프로필

이름 : 안병훈 (Byeong Hun AN)
생년월일 : 1991년 9월 17일
소속 : CJ
프로 전향 : 2011년
신장 : 187cm
가족관계 : 아버지(안재형), 어머니(자오즈민)

▲역대 성적
2009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
2013 유러피언챌린지투어 스코티시 하이드로
챌린지 준우승
2014 유러피언챌린지투어 롤렉스 트로피 우승
2015 유러피언투어 BMW 마스터스 공동 3위
2015 유러피언투어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4위
2015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우승
2015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5위
2015 KPGA 신한동해오픈 우승
2016 WGC-델 매치 플레이 공동 9위
2016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공동 4위
2016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 공동 5위
2016 유러피언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8위
2016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준우승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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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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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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