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5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9개동, 965가구 규모다. 이중 6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형은 39~84㎡다.
평화공원과 UN조각공원,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엔 부경대 대연캠퍼스와 용당캠퍼스, 경성대, 동명대, 부산예술대가 있다.
교통 접근성이 좋다. 도시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 해안순환로가 가깝다. 도시철도 ‘경성대·부경대’역도 걸어서 10분 거리다.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01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