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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궁이'에서 김도향, 김희라, 김동현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MBN '아궁이'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궁이’에서는 김희라 아내 김수연이 남편의 여자들에 대해 폭로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 175회에서는 ‘사고뭉치 남편들’ 특집으로 김희라, 김동현, 김도향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아궁이’에서는 1970년대 영화계를 주름잡은 액션스타인 원조 2세 배우 김희라의 영화 같은 데뷔기가 공개된다.
또 영화보다 더 휘황찬란했던 여성편력과 아내 김수연이 직접 남편의 여자들을 밝힌다. 이어 두 사람이 재결합하게 된 사연도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소문난 애처가에서 사고뭉치 남편으로 돌아간 김동현. 아내이자 가수 혜은이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파란만장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파란만장했던 러브스토리만큼, 충격적인 사건이 또 있다. 바로 김동현의 잇따른 사기혐의와 드라마 중도하차까지. 이에 김동현의 속사정이 밝혀진다.
마지막으로 원조 소울 싱어 김도향과 이미자의 특별한 인연이 방송을 탄다.
하지만 김도향도 1970년대 대마초 파동 이후 가수가 아닌 CM송의 대가로 우뚝 서면서 성공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이내 잘나가던 사업과 가수생활을 접고 돌연 산속으로 들어간 것.
이에 김도향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는 후문.
한편 ‘아궁이’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