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단지인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GS건설 이근영 분양소장은 “뉴스테이 사업 최초로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해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호수 조망,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청약 경쟁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4층, 27개동, 전용면적 96~106㎡, 총 483가구 규모다. 최대 8년 간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하다.
오는 22일 특별공급, 24~25일 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