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100만가구 공급을 기념해 현상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수도권 대규모 신도시로 주택문화 선도효과가 큰 동탄2신도시 A4-1, A4-2 블록이다. LH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개발테마는 ‘차이와 공유의 도시’다. 다양한 개인의 삶을 존중하면서 공동체의 가치를 복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대상은 국내 건축사사무소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신청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9일 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http://cotis.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