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동탄 생활권 안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월 동탄 생활권 내 최대 규모의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8개동, 총 2400가구 규모다. 전용별로는 ▲61㎡A 501가구 ▲61㎡B 303가구 ▲74㎡ 752가구 ▲84㎡A 505가구 ▲84㎡B 113가구 ▲101㎡ 226가구다.
동탄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CGV, 센터포인트몰 등이 있다. 게다가 최근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사업 재개로 현대백화점 입점 등 생활인프라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교통망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과 봉담~동탄 고속도로 북오산IC가 근처에 있다.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의 직주 근접 단지이기도 하다.
특히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동탄생활권 내 희소가치 높은 소형 타입(전용 61㎡, 74㎡) 1556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동간 거리를 최대 96m로 배치해 개방감도 우수하다.
가구 내부는 4Bay(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일부 최상층은 다락방과 테라스로 설계했다.
실개울 정원과 대형 잔디마당, 테마정원, 커뮤니티 테마가로, 텃밭 등을 설치해 더샵만의 특화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탄 내 선호도 및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더샵 브랜드에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인 만큼 벌써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1, 2차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855-011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