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갤럭시노트7 중단, 은행권 홍채인증 '차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 가입자만 서비스 계속, 기술 개발은 계속하기로

[뉴스핌=김지유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잠정 생산 중단에 들어가면서 은행권에서는 홍채인증 서비스 확산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노트7 사태가 홍채인증 기능 문제로 발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들은 모바일뱅킹 홍채인증 서비스 기술 개발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은 모바일뱅킹에 홍채인증 기반의 '삼성 패스'를 접목한 기능을 도입했다. 이들은 자체 정책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금융거래가 가능토록 하거나, 로그인서비스에 한정해 홍채인식으로 모바일뱅킹 인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이 잠정 생산 중단에 들어가며 은행권이 야심차게 준비한 홍채인증 서비스도 주춤하게 됐다. 현재 홍채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폰 단말기가 갤럭시노트7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새로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단말기가 출시되기 전까지 은행권의 홍채인증 신규 이용자 확대가 어려워졌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등은 지난 8월19일 갤럭시노트7 출시에 맞춰 모바일뱅킹에서 공인인증서를 대체한 홍채인증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로그인에 한정해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일부 영업점에서 체험존을 꾸려 대대적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은행권은 이번 갤럭시노트7 사태가 홍채인증 기능 문제로 발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바일뱅킹 홍채인증 서비스 존폐 여부와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기존 가입자들에 한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향후 홍채인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기기가 출시되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원터치개인뱅킹에 이어, 또 다른 모바일뱅킹플랫폼인 위비뱅크에도 이달중 홍채인증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로서 홍채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 기기가 갤럭시노트7에 한정되기 때문에 당장 홍채인증 서비스의 신규 이용자 확장은 어렵겠다"면서도 "생체인증 중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홍채인증이 모바일뱅킹 인증수단의 주요수단이 될 전망이기 때문에 미리 자체 기술을 개발해 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도 "갤럭시 노트 7의 교환 및 판매 잠정 중단으로 인한 홍채인증 서비스의 일시 중단은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향후 또 다른 홍채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폰에서도 홍채인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