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 모습.<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3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재해 3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3000일(약 8년 11개월) 동안 재해가 없어서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이 사업장은 전체면적이 75만9694㎡ 규모로 하루 투입 인력만 총 1만1000여명에 달한다. 지난 10월 기준 공정률은 72.22%이며, 2018년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