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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정전으로 상가가 불꺼진 채 영업을 일시 중단 중이다. <사진=뉴시스> |
코엑스 대규모 정전 '창조경제박람회' 조기 종료…"관람객 일부 대피 소동"
[뉴스핌=황수정 기자]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대규모 정전이 일어나 '창조경제박람회'가 조기 종료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오후 1시50분쯤 정전이 발생해 진행 중이던 박람회 행사와 부대 행사가 약 20분간 중단된 데 이어 오후 4시30분쯤 2차 정전으로 행사와 전시를 예전보다 30분 일찍 마감했다고 밝혔다.
1차 정전은 코엑스의 발전기에 불이 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엑스 정전이 발생하자 관람객들은 주최 측 안내에 따라 모두 행사장 밖으로 대피했다.
정전 이후 코엑스 측에서 보조전력 시스템을 가동해 비상전력을 공급했지만, 보조전력 시스템을 한국전력의 주전력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2차 정전이 발생했다.
미래부는 이날 오후 5시 이후 코엑스 정전이 완전 복구돼 전력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3~4일 관람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제4회를 맞은 창조경제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으나 최근 최순실 국정 농단의 여파로 관심이 줄어든 상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