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1구역′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원시 팔달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수원 우만동 소재 매화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구역은 최고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320가구로 재건축한다. 총 사업비는 2350억원. 오는 2018년 착공해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개발·재건축 수주와 분양으로 신뢰받는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