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친부, 핏줄 알아보나…이일화와 만날 위기에 임수향·이휘향 '얼움'
[뉴스핌=양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42회에서 임지연 친부 한갑수가 아내인 이일화와 마주치게 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미풍(임지연)은 "마음 같아서는 오빠랑 같이 살고 싶은데...안되는 거지?"라면서 슬퍼한다.
영애(이일화)는 유성(홍동영)이 딱지를 접는 걸 보고 "그런 것 접으면 안돼"라고 주의를 주고, 대훈(한갑수) 역시 딱지를 보물이라고 말하며 한 핏줄임을 드러낸다.
이후 유성은 유진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온 대훈(한갑수)과 함께 유진의 집으로 간다. 영애는 유성을 데리러 유진의 집에 찾아오고 청자(이휘향)와 신애(임수향)는 영애가 대훈과 마주칠까봐 걱정한다.
'불어라 미풍아' 42회는 21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