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관 등 대국민 캠페인 진행
[뉴스핌=김지유 기자] 국토교통부가 KTX, SRT와 같은 고속철도 안에서 폭행·폭언·협박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근절대책을 마련해 대국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열차 안 질서 위반자가 철도안전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받도록 '철도경찰대 및 철도운영기관 직무방해행위 근절 대책 및 홍보계획'을 마련한다.
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서고속철도(SR) 등 철도운영기관은 열차 안 모니터, 정기 간행물(잡지), 차내 방송 및 전용 앱을 통해 관련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국토부>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