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데블스도어 등 150여개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사용 가능
[뉴스핌=전지현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 (Shinsegae Fooding Plus)’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신세계푸드> |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보노보노 ▲에그톡스 ▲베키아에누보(일부 매장) 등 7개 외식 브랜드 110여개 매장과 ‘북악팔각정’ 등 40여개 컨세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기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결제한 금액을 브랜드별 책정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하고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률은 결제금액 0.5%에서 최대 3%다. 1000포인트 이상 적립시 10포인트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 할인쿠폰 ▲올반 식사금액 3000원 할인권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증정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념일을 추가 입력한 고객에게는 ▲올반 식사금액 20% 할인권 ▲보노보노 하우스 와인(2잔) 증정권 ▲데블스도어 트러플 프라이즈 증정권 ▲스무디킹 레몬트위스트 스트로베리 1+1 쿠폰도 증정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사업 확대에 맞춰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등 체계적인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세계 푸딩플러스를 선보였다”며 “5월 ‘오슬로’, ‘원더스쿱’, ‘딘앤델루카’ 등으로 통합 멤버십 적용 브랜드와 매장을 확대해 고객이 편리하고 즐거운 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