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자료=부영> |
[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주택은 2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188-9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4층, 8개동, 총 5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6가구 ▲84㎡ 444가구다.
임대가격은 전용 59㎡가 임대보증금 1억3290만원에 월임대료 34만4000원이다. 전용 84㎡는 임대보증금 1억8660만원에 월임대료 48만8000원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서면역, 전포역, 부전역, 동해선 부전역이 있다. 동서고가로와 중앙대로, 번영로 등을 이용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 1순위, 6월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산 동구 범일동 62-574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