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전북 새만금에서 한 여름밤을 즐길 공연이 열린다.
24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 새만금상설공연장에서 '바다 위의 문화마중'을 주제로 락(樂)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락페스티벌은 전라북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개최한다.
새만금상설공연은 새만금에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무료공연이 열린다.
이달은 재즈 오케스트라인 전북음악협회 빅밴드가 '지금 이순간', '아름다운 나라' 등을 연주한다.
새만금 상설공연 관련 예약 및 문의는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자료=새만금개발청>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