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EPL]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5대2승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신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손흥민이 2017년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뜻깊은 한해를 마무리했다. <사진= 토트넘>

[뉴스핌=김용석 기자] 손흥민이 시즌 9호골과 함께 2도움을 작성했다.

토트넘은 12월26일(한국시각)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서 5-2로 승리, 승점 37로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 ‘골 몰아주기의 날’이었다. 결국 케인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으로 한해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39골 신기록을 써냈다. 또한 손흥민도 1골 2도움을 작성, 확고한 고정 선발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 4분 상대 진영을 돌파, 크로스를 차내는 등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였다. 토트넘은 여유 있는 움직임으로 공세를 취했고 골은 전반 22분 해리 케인의 머리에서 나왔다. 이후 전반 39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도와 프리미어리그 시즌 2호 도움을 작성했다. 후반 초반 손흥민은 도움을 추가한지 2분만에 시즌 9호골이자 시즌 6호골을 작성했다.

전반 22분 수비수 대니 로즈의 파울로 왼쪽 박스 외곽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은 토트넘은 에릭센이 칼 같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해리 케인이 문전에서 헤딩슛, 골로 연결 시켰다. 이로써 해리 케인은 총 37골을 작성해 한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1995년의 앨런 시어러의 기록을 제친 프리미어리그 22년만의 대기록이다. 하지만 바로 대니 로즈는 자살골을 기록할 뻔했다. 요리스 골키퍼는 자신의 키를 넘긴 로즈의 볼을 간신히 막아냈다.

손흥민은 전반 39분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도왔다. 델리 알리가 손흥민에게 바로 건넨 볼이었다. 손흥민은 이를 왼쪽 진영에서 받아 문전으로 쇄도하는 해리 케인에게 어시스트했다. 케인은 이번에는 왼발로 살짝 골을 밀어 넣어 한해 최다 득점을 총 38골로 늘렸다. 좋아하는 위치로 볼이 왔지만 손흥민은 팀플레이를 위해 ‘케인의 대기록 돕기’ 대열에 합류했다.

2분후인 전반 41분 해리 케인은 ‘도움’을 준 손흥민에게 화답, 골 기회를 열어주었다. 중원에서 전방에 침투한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이 볼을 손흥민이 왼쪽 진영에서 차 내려 했으나 상대 선수의 파울로 킥이 무산됐다. 페널티킥을 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손흥민은 후반전서 프리미어리그 3호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시즌 9호골을 작성했다.

도움은 후반 4분만에 나왔다. 손흥민과 델리 알리는 볼을 주고 받았다. 상대 왼쪽을 뚫으려 했으나 상대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델리 알리는 손흥민이 건넨 볼을 오른발로 툭 볼을 차내 상대의 골망을 뚫었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3호 도움.

2분후인 후반 6분 손흥민이 시즌 9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6호골을 뽑아냈다. 델리 알리가 화답한 어시스트였다. 델리 알리는 해리 케인에 3명의 수비수가 몰린 틈을 노렸다. 델리 알리는 상대 수비수의 허를 찌르는 패스를 손흥민에 건넸다. 손흥민은 페널티박스에서 이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슛, 볼로 연결시켰다.

사우스햄튼은 후반 19분 만회골을 만들었다. 큰 점수 차로 앞선 토트넘 수비수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부팔이 골을 기록했다.

후반 21분 해리케인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시작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이 오른편 진영에서 건넨 볼을 델리 알리가 중앙에서 상대 문전으로 쇄도한 해리 케인에게 볼을 배달했다.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으로 한해 최다 득점을 39골로 다시 늘렸다.

후반 31분 손흥민은 라멜라와 교체됐다. 2분후인 사우스햄튼은 후반 37분 타디치가 골을 기록했지만 점수차를 줄이기에는 실력 차가 많이 났다. 항상 풀타임을 뛴 해리 케인은 이날도 마지막까지 경기를 뛰며 대승의 감격을 안았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으로 프리미어리그 한해 득점 신기록을 39개로 늘렸다.<사진= 토트넘>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