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갑을건설 임직원들은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시진=갑을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갑을건설은 지난 3일 전라남도 여수 금오산 향일암에서 올해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갑을건설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아침 향일암에 모여 일출을 보며 건설현장의 안전을 기원했다. 올해 수주 목표를 당성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박찬일 갑을건설 대표이사는 “각 현장의 상황에 맞는 방한 대책으로 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