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송파을 경선, '친문' vs '추심' 맞대결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친문 호위무사 최재성 vs. 추 대표 '발탁' 송기호 변호사
최재성 "(당선되면) 당 대표 도전, 마다 않겠다"

[뉴스핌=김선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이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서울 송파을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이 지역 민주당 경선은 추미애 당 대표가 발탁한 것으로 알려진 송기호 변호사(송파을 지역위원장)와 최 전 의원의 대결로 좁혀졌다.

최 전 의원은 이번 재보궐 선거를 발판으로 하반기 민주당 당권까지 노리고 있다. 친문 세력의 좌장격인 최 전 의원이 국회 입성에 성공, 오는 8월 당권까지 한 걸음에 내달릴지 주목된다.

29일 최 전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파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난 최 전 의원은 당선될 경우 당대표 출마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요청되거나 (제가) 필요하다면 마다하지 않고 할 생각"이라며 출마 가능성을 시인했다.

송파을에는 현재 송 변호사가 출마 선언을 마친 상태며 본선 진출자는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박종진 바른미래당 송파을 공동지역위원장을 만날 전망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재성 전 의원<사진=뉴시스 제공>

특히 배 위원장의 경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꺼내 든 회심의 카드다. 송파을이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부각된 이유기도 하다.

때문에 당 내부에선 최 전 의원의 출마를 만류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중진 의원 출신이 아나운서 출신의 여성 신인 정치인과 맞대결 할 경우 자칫 의외의 일격을 당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내부 경쟁상대인 송 변호사를 추 대표가 발탁했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강남지역 재보궐이란 중요도에도 불구하고 당이 전략공천을 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만약 최 전 의원이 금배지를 거머쥔다면, 격전지에서의 승리를 내세우며 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당 대표의 경우 2020년 21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후보군에는 송영길 김두관 이인영 김진표 이종걸 의원 등이 거론된다. 추 대표 역시 연임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문의 지지를 받는 최 전 의원이 국회 입성에 성공, 당 대표에 도전할 경우 상당한 세몰이가 예상된다.

최 전 의원은 2016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친문 청산을 요구하는 당 내 요구를 잠재우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하며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이후 지난 대선과정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도 친문 대표주자인 김경수, 황희, 전재수, 권칠승 의원이 참석해 최 전 의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최 전 의원은 "정권을 교체하는 것보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정권을 재창출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긴 여정이 더 힘든 길"이라며 "송파을에서의 승리가 민주당에 불모지였던 강남벨트의 승리로 이어지고 전국 방방곡곡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