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생계형 적합업종] 여야 "이행강제금 한 자릿수·단계적 품목 확대" 합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일 상임위 파행 처리는 불발... 여당 "4월 통과" vs 야당 "6월에나"
동반위, 6월말까지 유예된 47개 품목 일부 재유예 추진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6일 오후 5시0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오찬미 민경하 기자 = 여야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에서 이행강제금을 한 자릿 수로 대폭 낮추고 지정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해당 법안이 올 상반기에 통과되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현재 권고대상에 오른 '다이소' 등 일부 유통업계에 강행 규정이 적용된다.

다만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률안소위가 정족수 미달로 파행돼 4월 법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 "여야 합의 도달했지만, 소위 파행으로 통과 지연"

16일 국회 및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안은 이미 여·야가 의견을 좁혀 조정안에 잠정 합의한 상태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미 여야가 법안 내용에는 합의했다"며 "자리를 만들어 통과만 시키면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행강제금을 30%에서 10% 미만의 한 자릿수로 대폭 낮췄다"며 "적용 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으로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제도를 보완한 것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제도는 대기업의 상권침투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는제도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돼 왔다. 현재 제조업 54개, 서비스업 19개 등 73개 품목이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다. 대기업이 상권을 침투할 때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로 최대 6년까지 시장 진출을 금지시킬 수 있다. 

다만 일정기간 후 재진출이 가능한 데다 이행강제금 등의 강제조치가 없어서 권고수준에 그치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왔다.

새롭게 추진되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은 기업이 시정명령을 어길 경우 이행강제금을 내도록 강화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훈 의원 입법안에서는 매출의 30%를 이행강제금으로 정했지만, 기업 부담이 크다는 야당의 의견을 수렴해 한 자릿수로 완화했다.

지정 품목도 당초 전 품목을 포함시켰지만 법안의 합의 통과를 위해 여당이 한 발 물러났다. 

여당 관계자는 "심사 대상에서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지정 품목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으로 조정중"이라고 말했다.

◆ 법안 통과되면 다이소 문구판매 어려워진다

골목상인을 위한 특별법이 마련되면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대상에 포함됐던 다이소 등 일부 유통업계가 적용을 받게 된다. 

동반위 관계자는 "다이소가 문구판매류 권고대상에 포함돼 있다"며 "동반위가 권고사항을 조율하고 있어서 법안이 통과될 경우 문구류 판매가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 여야가 법안 통과시기를 두고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여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측에서는 6월에 처리하자고 하지만 6월은 선거철이라서 잘 처리될지 의문"이라며 "워낙 급한 민생 건이라서 4월을 넘기면 곤란하다는 게 여당의 입장이다. 의원들이 적극 나서서 협의를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동반위 관계자는 "법안 통과가 어려울 경우 오는 6월 말 적합업종에서 해제되는 47개 품목에 대해 동반위가 일부 품목을 한 차례 더 유예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