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라는 충남 ‘당진 수청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케이이엔디가 발주한 이 공사는 당진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안에 공동주택(수청동 851번지)
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총 1276억원이다.
당진 수청지구 공동주택 조감도<자료=한라> |
이 단지는 7개동, 총 839가구다. 오는 6월 착공, 분양 예정이다. 3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 11월 입주예정이다.
한라 관계자는 “지난 2007년에 분양한 당진 한라비발디는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로 꼽힌다”며 “이번 시공하는 한라비발디 역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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